손흥민 vs 살라흐 ‘너를 넘어 왕좌에!’
입력 2021.01.28 (21:52)
수정 2021.0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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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의 살라흐와 운명의 대결을 펼칩니다.
득점왕과 선두 경쟁이 모두 걸려있어 손흥민과 살라흐, 모두에게 이겨야만 하는 일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 손흥민이 파넨카 킥으로 득점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손흥민 : "예쓰!"]
3주째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슈팅 감각을 가다듬는 데 집중했습니다.
골 가뭄은 리버풀 살라흐도 마찬가지.
리그에서는 한 달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더욱 중요합니다.
13골인 살라흐는 손흥민보다 한 골 많은 득점 선두지만, 페널티킥 골이 5개나 있습니다.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는 손흥민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윱니다.
리버풀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은 손흥민에게 더 큰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SPN 매치 프리뷰 스티브 니콜/전 리버풀 수비수 : "리버풀 누가 손흥민과 케인을 막겠어요?"]
[크레이그 벌리/ESPN 축구 전문가 : "그냥 리버풀 수비가 걱정됩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꼴찌 셰필드에 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승점 41점인 선두 맨시티를 추격하려면 5위 리버풀과 6위 토트넘 모두 승리가 절실합니다.
이기는 팀은 선두 경쟁에 탄력을 받지만 지면 타격이 큽니다.
손흥민과 살라흐의 득점 경쟁과 토트넘-리버풀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채상우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의 살라흐와 운명의 대결을 펼칩니다.
득점왕과 선두 경쟁이 모두 걸려있어 손흥민과 살라흐, 모두에게 이겨야만 하는 일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 손흥민이 파넨카 킥으로 득점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손흥민 : "예쓰!"]
3주째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슈팅 감각을 가다듬는 데 집중했습니다.
골 가뭄은 리버풀 살라흐도 마찬가지.
리그에서는 한 달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더욱 중요합니다.
13골인 살라흐는 손흥민보다 한 골 많은 득점 선두지만, 페널티킥 골이 5개나 있습니다.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는 손흥민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윱니다.
리버풀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은 손흥민에게 더 큰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SPN 매치 프리뷰 스티브 니콜/전 리버풀 수비수 : "리버풀 누가 손흥민과 케인을 막겠어요?"]
[크레이그 벌리/ESPN 축구 전문가 : "그냥 리버풀 수비가 걱정됩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꼴찌 셰필드에 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승점 41점인 선두 맨시티를 추격하려면 5위 리버풀과 6위 토트넘 모두 승리가 절실합니다.
이기는 팀은 선두 경쟁에 탄력을 받지만 지면 타격이 큽니다.
손흥민과 살라흐의 득점 경쟁과 토트넘-리버풀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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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vs 살라흐 ‘너를 넘어 왕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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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8 22:14:55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의 살라흐와 운명의 대결을 펼칩니다.
득점왕과 선두 경쟁이 모두 걸려있어 손흥민과 살라흐, 모두에게 이겨야만 하는 일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 손흥민이 파넨카 킥으로 득점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손흥민 : "예쓰!"]
3주째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슈팅 감각을 가다듬는 데 집중했습니다.
골 가뭄은 리버풀 살라흐도 마찬가지.
리그에서는 한 달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더욱 중요합니다.
13골인 살라흐는 손흥민보다 한 골 많은 득점 선두지만, 페널티킥 골이 5개나 있습니다.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는 손흥민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윱니다.
리버풀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은 손흥민에게 더 큰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SPN 매치 프리뷰 스티브 니콜/전 리버풀 수비수 : "리버풀 누가 손흥민과 케인을 막겠어요?"]
[크레이그 벌리/ESPN 축구 전문가 : "그냥 리버풀 수비가 걱정됩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꼴찌 셰필드에 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승점 41점인 선두 맨시티를 추격하려면 5위 리버풀과 6위 토트넘 모두 승리가 절실합니다.
이기는 팀은 선두 경쟁에 탄력을 받지만 지면 타격이 큽니다.
손흥민과 살라흐의 득점 경쟁과 토트넘-리버풀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채상우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의 살라흐와 운명의 대결을 펼칩니다.
득점왕과 선두 경쟁이 모두 걸려있어 손흥민과 살라흐, 모두에게 이겨야만 하는 일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 손흥민이 파넨카 킥으로 득점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손흥민 : "예쓰!"]
3주째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슈팅 감각을 가다듬는 데 집중했습니다.
골 가뭄은 리버풀 살라흐도 마찬가지.
리그에서는 한 달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더욱 중요합니다.
13골인 살라흐는 손흥민보다 한 골 많은 득점 선두지만, 페널티킥 골이 5개나 있습니다.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는 손흥민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윱니다.
리버풀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은 손흥민에게 더 큰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SPN 매치 프리뷰 스티브 니콜/전 리버풀 수비수 : "리버풀 누가 손흥민과 케인을 막겠어요?"]
[크레이그 벌리/ESPN 축구 전문가 : "그냥 리버풀 수비가 걱정됩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꼴찌 셰필드에 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승점 41점인 선두 맨시티를 추격하려면 5위 리버풀과 6위 토트넘 모두 승리가 절실합니다.
이기는 팀은 선두 경쟁에 탄력을 받지만 지면 타격이 큽니다.
손흥민과 살라흐의 득점 경쟁과 토트넘-리버풀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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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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