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양·계룡 한파주의보…아침 최저 -12도~-7도

입력 2021.01.28 (21:55) 수정 2021.01.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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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천안과 청양, 계룡 등 충남 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을 기해 보령과 서천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고된 가운데 내일(29일) 오전까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영하 11도, 당진, 홍성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 분포로 수은주가 뚝 뜰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로 대부분 지역이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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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청양·계룡 한파주의보…아침 최저 -12도~-7도
    • 입력 2021-01-28 21:55:08
    • 수정2021-01-28 22:08:00
    뉴스9(대전)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천안과 청양, 계룡 등 충남 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을 기해 보령과 서천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고된 가운데 내일(29일) 오전까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영하 11도, 당진, 홍성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 분포로 수은주가 뚝 뜰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로 대부분 지역이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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