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설 차례상 비용 평균 31만 2천 원…18% ↑
입력 2021.01.29 (07:37)
수정 2021.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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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전주 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24곳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평균 31만 2천 원으로 지난해 26만 4천 원보다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가격 등이 대폭 오르고 대파와 달걀, 국거리용 쇠고기도 비싸졌습니다.
반면 배추와 무, 북어포, 밀가루 등의 가격은 내렸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와 잇단 태풍으로 과일값이 오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가격 등이 대폭 오르고 대파와 달걀, 국거리용 쇠고기도 비싸졌습니다.
반면 배추와 무, 북어포, 밀가루 등의 가격은 내렸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와 잇단 태풍으로 과일값이 오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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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설 차례상 비용 평균 31만 2천 원…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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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07:37:07
- 수정2021-01-29 09:21:28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전주 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24곳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평균 31만 2천 원으로 지난해 26만 4천 원보다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가격 등이 대폭 오르고 대파와 달걀, 국거리용 쇠고기도 비싸졌습니다.
반면 배추와 무, 북어포, 밀가루 등의 가격은 내렸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와 잇단 태풍으로 과일값이 오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가격 등이 대폭 오르고 대파와 달걀, 국거리용 쇠고기도 비싸졌습니다.
반면 배추와 무, 북어포, 밀가루 등의 가격은 내렸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와 잇단 태풍으로 과일값이 오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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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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