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미국산 달걀 19t 제과업계 등에 직접 판매
입력 2021.01.29 (10:32)
수정 2021.0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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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산 달걀 19톤을 제과업계 등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합니다.
aT는 미국에서 들여온 신선란 19톤을 오늘(29일)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등 영업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실수요업체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앞서 26일에도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을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실수요업체에 판매했습니다. 30개들이 한 판당 평균 낙찰가는 5천486원이었으며 식당과 달걀 가공업체, 소매업체 등에 팔렸습니다. 대형마트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매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신청을 받아 직접 공급할 예정입니다. 직접 배송 가격은 공개경쟁 입찰 당시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한 판당 4천450원입니다.
직접 배송 물량은 30개들이 1만 560판이며, 업체당 최소 240판에서 천200판을 살 수 있습니다. 달걀 규격은 미국 농무부 등급 A 이상 (56.7g 이상)이고, 유통 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나 업체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 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 웹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aT는 신청서가 도착한 순서대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유통 차액을 과도하게 수취하는 등 부당한 가격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적발되면 공매와 직배 입찰 자격이 제한됩니다.
aT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밀 제공]
aT는 미국에서 들여온 신선란 19톤을 오늘(29일)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등 영업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실수요업체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앞서 26일에도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을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실수요업체에 판매했습니다. 30개들이 한 판당 평균 낙찰가는 5천486원이었으며 식당과 달걀 가공업체, 소매업체 등에 팔렸습니다. 대형마트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매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신청을 받아 직접 공급할 예정입니다. 직접 배송 가격은 공개경쟁 입찰 당시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한 판당 4천450원입니다.
직접 배송 물량은 30개들이 1만 560판이며, 업체당 최소 240판에서 천200판을 살 수 있습니다. 달걀 규격은 미국 농무부 등급 A 이상 (56.7g 이상)이고, 유통 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나 업체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 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 웹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aT는 신청서가 도착한 순서대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유통 차액을 과도하게 수취하는 등 부당한 가격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적발되면 공매와 직배 입찰 자격이 제한됩니다.
aT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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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미국산 달걀 19t 제과업계 등에 직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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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0:32:55
- 수정2021-01-29 10:34:3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산 달걀 19톤을 제과업계 등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합니다.
aT는 미국에서 들여온 신선란 19톤을 오늘(29일)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등 영업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실수요업체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앞서 26일에도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을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실수요업체에 판매했습니다. 30개들이 한 판당 평균 낙찰가는 5천486원이었으며 식당과 달걀 가공업체, 소매업체 등에 팔렸습니다. 대형마트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매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신청을 받아 직접 공급할 예정입니다. 직접 배송 가격은 공개경쟁 입찰 당시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한 판당 4천450원입니다.
직접 배송 물량은 30개들이 1만 560판이며, 업체당 최소 240판에서 천200판을 살 수 있습니다. 달걀 규격은 미국 농무부 등급 A 이상 (56.7g 이상)이고, 유통 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나 업체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 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 웹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aT는 신청서가 도착한 순서대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유통 차액을 과도하게 수취하는 등 부당한 가격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적발되면 공매와 직배 입찰 자격이 제한됩니다.
aT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밀 제공]
aT는 미국에서 들여온 신선란 19톤을 오늘(29일)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등 영업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실수요업체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앞서 26일에도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을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실수요업체에 판매했습니다. 30개들이 한 판당 평균 낙찰가는 5천486원이었으며 식당과 달걀 가공업체, 소매업체 등에 팔렸습니다. 대형마트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판매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신청을 받아 직접 공급할 예정입니다. 직접 배송 가격은 공개경쟁 입찰 당시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한 판당 4천450원입니다.
직접 배송 물량은 30개들이 1만 560판이며, 업체당 최소 240판에서 천200판을 살 수 있습니다. 달걀 규격은 미국 농무부 등급 A 이상 (56.7g 이상)이고, 유통 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나 업체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 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 웹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aT는 신청서가 도착한 순서대로 물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유통 차액을 과도하게 수취하는 등 부당한 가격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적발되면 공매와 직배 입찰 자격이 제한됩니다.
aT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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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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