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돕기 성금 2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입력 2021.01.29 (16:10)
수정 2021.0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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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29일) 오후 4시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낸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께서 성금을 모아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작년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8,462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는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나눠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어려웠는데 그런데도 모금액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KBS가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잘 전달해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잘 알려지고 공동체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5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오늘(29일)까지 총 201억 3,932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억 원 넘게 증가한 액수입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29일) 오후 4시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낸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께서 성금을 모아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작년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8,462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는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나눠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어려웠는데 그런데도 모금액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KBS가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잘 전달해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잘 알려지고 공동체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5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오늘(29일)까지 총 201억 3,932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억 원 넘게 증가한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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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웃돕기 성금 2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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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6:10:39
- 수정2021-01-29 16:50:27

KBS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29일) 오후 4시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낸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께서 성금을 모아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작년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8,462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는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나눠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어려웠는데 그런데도 모금액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KBS가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잘 전달해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잘 알려지고 공동체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5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오늘(29일)까지 총 201억 3,932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억 원 넘게 증가한 액수입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29일) 오후 4시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낸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께서 성금을 모아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작년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8,462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는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나눠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어려웠는데 그런데도 모금액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KBS가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잘 전달해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잘 알려지고 공동체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S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5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오늘(29일)까지 총 201억 3,932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억 원 넘게 증가한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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