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전수검사…거리두기 모레쯤 발표
입력 2021.01.29 (19:32)
수정 2021.01.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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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과 군산에서 3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되면서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천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 확진자 2명은 지난 26일 확진된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의 가족으로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 확진자 1명은 잇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군산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김제 모 육가공업체 사례처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꺼릴 수도 있다며, 도내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조정 여부는 일요일인 모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익산 확진자 2명은 지난 26일 확진된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의 가족으로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 확진자 1명은 잇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군산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김제 모 육가공업체 사례처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꺼릴 수도 있다며, 도내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조정 여부는 일요일인 모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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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전수검사…거리두기 모레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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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9:32:03
- 수정2021-01-29 20:06:16

익산과 군산에서 3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되면서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천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 확진자 2명은 지난 26일 확진된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의 가족으로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 확진자 1명은 잇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군산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김제 모 육가공업체 사례처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꺼릴 수도 있다며, 도내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조정 여부는 일요일인 모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익산 확진자 2명은 지난 26일 확진된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의 가족으로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 확진자 1명은 잇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군산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김제 모 육가공업체 사례처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꺼릴 수도 있다며, 도내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조정 여부는 일요일인 모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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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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