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휩쓸고 간 전북…강한 바람에 피해 12건 접수
입력 2021.01.29 (19:42)
수정 2021.01.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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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강한 바람으로 어제(28) 오후부터 오늘(29)까지 전북에서는 건물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의 각종 피해 신고 12건이 접수됐습니다.
군산시 조촌동의 상가 간판과 외벽이 바람에 뜯겨나가고, 전주시 중화산동에서는 건물 옥상의 텐트가 바람에 날려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것을 소방 당국이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대설, 한파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군산시 조촌동의 상가 간판과 외벽이 바람에 뜯겨나가고, 전주시 중화산동에서는 건물 옥상의 텐트가 바람에 날려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것을 소방 당국이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대설, 한파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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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휩쓸고 간 전북…강한 바람에 피해 12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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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9:41:59
- 수정2021-01-29 20:06:16

전라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강한 바람으로 어제(28) 오후부터 오늘(29)까지 전북에서는 건물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의 각종 피해 신고 12건이 접수됐습니다.
군산시 조촌동의 상가 간판과 외벽이 바람에 뜯겨나가고, 전주시 중화산동에서는 건물 옥상의 텐트가 바람에 날려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것을 소방 당국이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대설, 한파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군산시 조촌동의 상가 간판과 외벽이 바람에 뜯겨나가고, 전주시 중화산동에서는 건물 옥상의 텐트가 바람에 날려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것을 소방 당국이 조치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대설, 한파특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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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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