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노장 최경주 PGA투어 첫날 2타차 공동 4위

입력 2021.01.29 (21:54) 수정 2021.01.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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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의 노장 최경주가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파 5 17번홀.

최경주가 이글 퍼트를 시도합니다.

약 10미터 거리였는데 홀을 살짝 지나 멈추네요.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 타를 줄이는 최경주.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로 6언더파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드라이버 거리는 젋은 선수들에 30야드 이상 뒤진 최경주지만, 정확도 높은 샷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노장의 힘을 보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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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살 노장 최경주 PGA투어 첫날 2타차 공동 4위
    • 입력 2021-01-29 21:54:38
    • 수정2021-01-29 2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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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의 노장 최경주가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파 5 17번홀.

최경주가 이글 퍼트를 시도합니다.

약 10미터 거리였는데 홀을 살짝 지나 멈추네요.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 타를 줄이는 최경주.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로 6언더파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드라이버 거리는 젋은 선수들에 30야드 이상 뒤진 최경주지만, 정확도 높은 샷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노장의 힘을 보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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