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시민연대 “미동산수목원 조례 개정 유감”
입력 2021.01.29 (21:58)
수정 2021.01.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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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동산수목원 유료화 결정에 시민단체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미동산수목원의 유료화는 비용 효율이란 시설 운영의 측면에만 집중하고 주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어제 열린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충북도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동산 수목원은 올해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어른 2,500원 등의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미동산수목원의 유료화는 비용 효율이란 시설 운영의 측면에만 집중하고 주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어제 열린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충북도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동산 수목원은 올해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어른 2,500원 등의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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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치시민연대 “미동산수목원 조례 개정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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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1:58:26
- 수정2021-01-29 22:06:38
청주 미동산수목원 유료화 결정에 시민단체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미동산수목원의 유료화는 비용 효율이란 시설 운영의 측면에만 집중하고 주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어제 열린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충북도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동산 수목원은 올해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어른 2,500원 등의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미동산수목원의 유료화는 비용 효율이란 시설 운영의 측면에만 집중하고 주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어제 열린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충북도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동산 수목원은 올해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어른 2,500원 등의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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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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