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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러 핵통제협정 ‘뉴스타트’ 5년 연장안 서명
입력 2021.01.30 (04:07) 수정 2021.01.30 (04:22)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러시아 간 핵통제 협정인 '뉴스타트'를 5년 연장하는 안에 서명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은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각 29일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정 연장 비준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트는 2010년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입니다.
이 협정은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타스통신 등은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각 29일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정 연장 비준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트는 2010년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입니다.
이 협정은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푸틴, 미·러 핵통제협정 ‘뉴스타트’ 5년 연장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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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30 04:07:40
- 수정2021-01-30 04:22:5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러시아 간 핵통제 협정인 '뉴스타트'를 5년 연장하는 안에 서명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은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각 29일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정 연장 비준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트는 2010년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입니다.
이 협정은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타스통신 등은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각 29일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정 연장 비준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트는 2010년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입니다.
이 협정은 미·러 양국이 실전 배치 핵탄두 수를 1천550개 이하로, 이를 운반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 등의 운반체를 700기 이하로 각각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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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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