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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TCS국제학교발 감염 확산 계속…어제 하루 23명 연관 확진
입력 2021.01.30 (12:06) 수정 2021.01.30 (12: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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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에서는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시설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지역의 대형교회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모든 교회 대면 예배를 금지했고 대전시는 IM 선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정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주광역시의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가 어제 하루에만 스무 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8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시작해 지역사회로 퍼져나간 감염원이 안디옥교회로 옮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혜자/광주광역시청 감염병관리과장 : "지금 TCS 국제학교하고 안디옥교회 관련, 또 이제 다른 증상자들하고 확진자들에 대해서 GPS를 봐서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지난 26일 하루 동안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현재까지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또 다른 교육시설, 광주 에이스 TCS 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여기서도 모두 41명이 감염된 상탭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어제 : "앞으로는 주요 위반조치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직접 고발하는 등 법령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이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고리가 되자 선교회를 이끄는 마이클 조 선교사와 대전 IEM 국제학교의 대표를 감염병 예방 관리법 위반 혐의로 대전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 대형교회·TCS국제학교발 감염 확산 계속…어제 하루 23명 연관 확진
    • 입력 2021-01-30 12:06:56
    • 수정2021-01-30 12:12:48
    뉴스 12
[앵커]

광주광역시에서는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시설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지역의 대형교회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모든 교회 대면 예배를 금지했고 대전시는 IM 선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정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주광역시의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가 어제 하루에만 스무 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8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시작해 지역사회로 퍼져나간 감염원이 안디옥교회로 옮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혜자/광주광역시청 감염병관리과장 : "지금 TCS 국제학교하고 안디옥교회 관련, 또 이제 다른 증상자들하고 확진자들에 대해서 GPS를 봐서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지난 26일 하루 동안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현재까지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또 다른 교육시설, 광주 에이스 TCS 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여기서도 모두 41명이 감염된 상탭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어제 : "앞으로는 주요 위반조치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직접 고발하는 등 법령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이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고리가 되자 선교회를 이끄는 마이클 조 선교사와 대전 IEM 국제학교의 대표를 감염병 예방 관리법 위반 혐의로 대전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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