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화물 운반선 전복…선원 1명 실종

입력 2021.01.30 (19:37) 수정 2021.01.30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0) 오후 4시쯤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처 바다에서 2천6백 톤급 무동력 화물 운반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선원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배에는 시멘트 원료 6천여 톤이 실렸고, 실종 선원만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3대,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 앞바다서 화물 운반선 전복…선원 1명 실종
    • 입력 2021-01-30 19:37:00
    • 수정2021-01-30 19:49:20
    사회
오늘(30) 오후 4시쯤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처 바다에서 2천6백 톤급 무동력 화물 운반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선원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배에는 시멘트 원료 6천여 톤이 실렸고, 실종 선원만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3대,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