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30 (21:04) 수정 2021.01.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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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400명 대…서울 2주 만에 최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2주만에 최대인 154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 추가 확산 우려…내일 조정 여부 발표

감염 재생산지수가 유행 확산 단계인 1을 넘었고, 사회적 이동량도 2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확산 우려에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與 “발언 책임져야”…野 “야당 겁박”

‘북한 원전’ 문서에 대해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이 이적 행위라고 표현한 것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무책임한 발언에 책임을 지라고 성토했고, 야당은 겁박과 다름없다며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장혜영 “공개 않고는 해결 안 돼…일상 회복할 것”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개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당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공개적이지 않은 방식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오늘 출연으로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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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30 21:04:08
    • 수정2021-01-30 21:07:13
    뉴스 9
사흘째 400명 대…서울 2주 만에 최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2주만에 최대인 154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 추가 확산 우려…내일 조정 여부 발표

감염 재생산지수가 유행 확산 단계인 1을 넘었고, 사회적 이동량도 2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확산 우려에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與 “발언 책임져야”…野 “야당 겁박”

‘북한 원전’ 문서에 대해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이 이적 행위라고 표현한 것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무책임한 발언에 책임을 지라고 성토했고, 야당은 겁박과 다름없다며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장혜영 “공개 않고는 해결 안 돼…일상 회복할 것”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개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당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공개적이지 않은 방식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오늘 출연으로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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