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강원 학생 학력 격차 심화”
입력 2021.01.30 (21:32)
수정 2021.01.30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이 지난달(12월) 도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 5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한 원격수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교사 응답자의 68.3%가 코로나19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심화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원격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73.3%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12.7%는 수업 내용 이해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원격 수업의 문제점은 집중력 저하와 SNS 등을 자주 함, 과제가 많음, 흥미가 떨어짐 순으로 답했습니다.
또 원격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73.3%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12.7%는 수업 내용 이해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원격 수업의 문제점은 집중력 저하와 SNS 등을 자주 함, 과제가 많음, 흥미가 떨어짐 순으로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로 강원 학생 학력 격차 심화”
-
- 입력 2021-01-30 21:32:10
- 수정2021-01-30 21:59:28
강원도교육연구원이 지난달(12월) 도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 5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한 원격수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교사 응답자의 68.3%가 코로나19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심화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원격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73.3%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12.7%는 수업 내용 이해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원격 수업의 문제점은 집중력 저하와 SNS 등을 자주 함, 과제가 많음, 흥미가 떨어짐 순으로 답했습니다.
또 원격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73.3%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12.7%는 수업 내용 이해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원격 수업의 문제점은 집중력 저하와 SNS 등을 자주 함, 과제가 많음, 흥미가 떨어짐 순으로 답했습니다.
-
-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최현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