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최저치’…밀양,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입력 2021.01.30 (21:32) 수정 2021.0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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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2016년 2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인 3천여 가구대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남 미분양 주택은 3,617가구로 전달 대비 35.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밀양시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 석 달여 만에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경남지역 미분양 관리지역은 거제와 창원, 2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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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분양 ‘최저치’…밀양,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 입력 2021-01-30 21:32:41
    • 수정2021-01-30 21:50:30
    뉴스9(창원)
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2016년 2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인 3천여 가구대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남 미분양 주택은 3,617가구로 전달 대비 35.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밀양시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 석 달여 만에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경남지역 미분양 관리지역은 거제와 창원, 2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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