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7재보선 경선 본격 시작…유튜브로 ‘국민 면접’

입력 2021.02.01 (01:00) 수정 2021.02.01 (0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오늘(1일) 이른바 '국민 면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일) 저녁 7시부터 당 유튜브 방송(델리민주) 생중계로 약 한 시간 동안 재보선 예비후보들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국민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와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박인영 부산 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사전 접수한 질문과 실시간 온라인 질문에 답변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후보와 우상호 후보가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서 정견 발표에 나서는 것은 오늘 국민 면접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로, 서울시장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 후보는 다음 달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4.7재보선 경선 본격 시작…유튜브로 ‘국민 면접’
    • 입력 2021-02-01 01:00:36
    • 수정2021-02-01 01:01:56
    정치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오늘(1일) 이른바 '국민 면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일) 저녁 7시부터 당 유튜브 방송(델리민주) 생중계로 약 한 시간 동안 재보선 예비후보들이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국민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와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박인영 부산 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사전 접수한 질문과 실시간 온라인 질문에 답변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후보와 우상호 후보가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서 정견 발표에 나서는 것은 오늘 국민 면접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로, 서울시장 후보는 다음 달 1일, 부산시장 후보는 다음 달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