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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닷새 만에 3백 명대…집단감염 잇따라
입력 2021.02.01 (07:05) 수정 2021.02.01 (07:1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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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 앵커브리핑으로 전해 드립니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5명입니다. (누적:78,205명)

닷새 만에 다시 3백 명대로 내려왔습니다만, 휴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어서 감소세 판단하긴 아직 어렵습니다.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코로나19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페이지들을 개발했는데요.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바로가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가운데 '연령별 분석' 페이지로 들어가면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어제 오후 기준으로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50대였습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77%로 나타나서,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50대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 확진자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10세 미만이었습니다.

또 그 다음으로 확진자가 적은 연령대는 80대였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를 기준으로 보면, 순위가 달라지는데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망자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전체 사망자의 56%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은 80세 이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인 위험도를 나타낸 개념이 바로 '치명률'인데요.

확진된 사람 가운데 사망한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치명률이 높아질수록 보라색의 채도가 높아지는데, 그래프에서 보시듯 높은 연령대일수록 치명률이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 집단감염이 여전히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부 노숙인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한솔 기자, 먼저 지역별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5명입니다.

닷새 만에 3백 명대로 내려왔는데요.

다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어서 감소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13명, 서울 10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5명이 추가됐고, 부산 20명, 경남 18명, 광주 17명, 경북 16명 등 비수도권에서 105명, 검역 단계에서 15명이 추가됐습니다.

새로 확인된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0명, 치명률은 1.82%입니다.

[앵커]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 어떤 게 있나요?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 한 어학원과 관련해 2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어학원에서 모두 16명이 확진됐고요.

또 인근 어린이집에서도 7명이 집단감염됐는데, 역학조사에서 두 사례의 환자가 같은 다세대 주택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남양주 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28일 교사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원아 5명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한양대 병원에서는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고요.

은평구의 병원에서도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립 보라매병원에서는 노숙인 등을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환자 3명과 의료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중구 복지시설에서는 4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전국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 3명의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휴동,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 신규 확진 닷새 만에 3백 명대…집단감염 잇따라
    • 입력 2021-02-01 07:05:51
    • 수정2021-02-01 07:16:16
    뉴스광장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 앵커브리핑으로 전해 드립니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5명입니다. (누적:78,205명)

닷새 만에 다시 3백 명대로 내려왔습니다만, 휴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어서 감소세 판단하긴 아직 어렵습니다.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코로나19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페이지들을 개발했는데요.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바로가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가운데 '연령별 분석' 페이지로 들어가면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어제 오후 기준으로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50대였습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77%로 나타나서,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50대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 확진자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10세 미만이었습니다.

또 그 다음으로 확진자가 적은 연령대는 80대였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를 기준으로 보면, 순위가 달라지는데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망자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전체 사망자의 56%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은 80세 이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인 위험도를 나타낸 개념이 바로 '치명률'인데요.

확진된 사람 가운데 사망한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

치명률이 높아질수록 보라색의 채도가 높아지는데, 그래프에서 보시듯 높은 연령대일수록 치명률이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 집단감염이 여전히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부 노숙인들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한솔 기자, 먼저 지역별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5명입니다.

닷새 만에 3백 명대로 내려왔는데요.

다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어서 감소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13명, 서울 10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5명이 추가됐고, 부산 20명, 경남 18명, 광주 17명, 경북 16명 등 비수도권에서 105명, 검역 단계에서 15명이 추가됐습니다.

새로 확인된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0명, 치명률은 1.82%입니다.

[앵커]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 어떤 게 있나요?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 한 어학원과 관련해 2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어학원에서 모두 16명이 확진됐고요.

또 인근 어린이집에서도 7명이 집단감염됐는데, 역학조사에서 두 사례의 환자가 같은 다세대 주택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남양주 보육시설에서는 지난달 28일 교사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원아 5명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한양대 병원에서는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고요.

은평구의 병원에서도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립 보라매병원에서는 노숙인 등을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환자 3명과 의료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중구 복지시설에서는 4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전국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 3명의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휴동,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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