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병원 화재…환자·의료진 등 100여 명 대피
입력 2021.02.01 (07:18)
수정 2021.02.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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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4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119소방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시간 16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89명과 의료진 16명 등 10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119소방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시간 16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89명과 의료진 16명 등 10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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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병원 화재…환자·의료진 등 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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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07:18:25
- 수정2021-02-01 07:25:43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4층짜리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119소방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시간 16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89명과 의료진 16명 등 10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119소방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시간 16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89명과 의료진 16명 등 10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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