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상업용 부동산 공실 급증

입력 2021.02.01 (07:53) 수정 2021.02.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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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도내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14.2%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p 증가했습니다.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4분기 도내 중대형상가 임대가격지수는 98.5로 2019년 4분기 100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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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업용 부동산 공실 급증
    • 입력 2021-02-01 07:53:18
    • 수정2021-02-01 08:15:48
    뉴스광장(춘천)
코로나 장기화로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도내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14.2%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p 증가했습니다.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4분기 도내 중대형상가 임대가격지수는 98.5로 2019년 4분기 100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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