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강원도 내 택시 매출 11% 감소

입력 2021.02.01 (07:54) 수정 2021.02.01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도내 택시 매출이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 택시운행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도내 택시 한 대가 올린 하루 평균 수입은 149,000원 이었습니다.

이는 2019년보다 비율로는 11%, 금액으로는 2만 원 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여파 강원도 내 택시 매출 11% 감소
    • 입력 2021-02-01 07:54:26
    • 수정2021-02-01 08:15:48
    뉴스광장(춘천)
코로나19 여파에 도내 택시 매출이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 택시운행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도내 택시 한 대가 올린 하루 평균 수입은 149,000원 이었습니다.

이는 2019년보다 비율로는 11%, 금액으로는 2만 원 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