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6월 G7정상회의 전 바이든 등 정상들 버킹엄궁 초청
입력 2021.02.01 (10:00)
수정 2021.0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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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이 게스트로 초청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이 게스트로 초청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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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여왕, 6월 G7정상회의 전 바이든 등 정상들 버킹엄궁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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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0:00:54
- 수정2021-02-01 10:19:15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이 게스트로 초청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G7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이 게스트로 초청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도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여왕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세자 부부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왕실 일가가 참석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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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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