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북동부에도 ‘겨울 폭풍’ 강타

입력 2021.02.01 (10:57) 수정 2021.0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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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지난주 미국 서부를 강타해 캘리포니아 해안도로 일부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주엔 미국 북동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뉴욕과 시카고 등 북동부 일대에 겨울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4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폭풍은 현지시간 화요일까지 계속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큰 일교차 속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눈이, 파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워싱턴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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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북동부에도 ‘겨울 폭풍’ 강타
    • 입력 2021-02-01 10:57:39
    • 수정2021-02-01 11:02:27
    지구촌뉴스
폭우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지난주 미국 서부를 강타해 캘리포니아 해안도로 일부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주엔 미국 북동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뉴욕과 시카고 등 북동부 일대에 겨울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4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폭풍은 현지시간 화요일까지 계속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큰 일교차 속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눈이, 파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워싱턴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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