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면세점 작년 매출 15.5조 원…38%↓
입력 2021.02.01 (10:58)
수정 2021.0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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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이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한국면세점협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94%였습니다. 내국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면세점 이용이 힘들어진 탓입니다. 2019년 외국인 매출 비중은 83%였습니다.
방문객도 급감해 지난해 면세점 방문객은 1,066만 9천여 명으로 2019년 4,844만 3천여 명의 2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매출은 1조1848억 원으로, 전달보다 16.6% 감소했습니다.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09년 3조8522억 원에서 계속 증가해 2016년 10조 원을, 2019년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1일) 한국면세점협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94%였습니다. 내국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면세점 이용이 힘들어진 탓입니다. 2019년 외국인 매출 비중은 83%였습니다.
방문객도 급감해 지난해 면세점 방문객은 1,066만 9천여 명으로 2019년 4,844만 3천여 명의 2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매출은 1조1848억 원으로, 전달보다 16.6% 감소했습니다.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09년 3조8522억 원에서 계속 증가해 2016년 10조 원을, 2019년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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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2-01 15:11:39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이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한국면세점협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94%였습니다. 내국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면세점 이용이 힘들어진 탓입니다. 2019년 외국인 매출 비중은 83%였습니다.
방문객도 급감해 지난해 면세점 방문객은 1,066만 9천여 명으로 2019년 4,844만 3천여 명의 2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매출은 1조1848억 원으로, 전달보다 16.6% 감소했습니다.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09년 3조8522억 원에서 계속 증가해 2016년 10조 원을, 2019년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1일) 한국면세점협회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94%였습니다. 내국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면세점 이용이 힘들어진 탓입니다. 2019년 외국인 매출 비중은 83%였습니다.
방문객도 급감해 지난해 면세점 방문객은 1,066만 9천여 명으로 2019년 4,844만 3천여 명의 22%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2월 매출은 1조1848억 원으로, 전달보다 16.6% 감소했습니다.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09년 3조8522억 원에서 계속 증가해 2016년 10조 원을, 2019년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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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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