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박범계 예방…“덕담만 나눠, 인사 얘기는 아직”
입력 2021.02.01 (11:09)
수정 2021.02.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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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오전 법무부 청사를 방문해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윤 총장은 방문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취임 축하 차원으로 온 것”이라며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박 장관에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인사 얘기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습니다.
윤 총장은 10여 분 가량 박 장관을 만나고 나온 뒤에는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도 오늘 윤 총장의 방문에 대해 “취임 축하를 위한 것으로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총장은 방문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취임 축하 차원으로 온 것”이라며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박 장관에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인사 얘기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습니다.
윤 총장은 10여 분 가량 박 장관을 만나고 나온 뒤에는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도 오늘 윤 총장의 방문에 대해 “취임 축하를 위한 것으로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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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박범계 예방…“덕담만 나눠, 인사 얘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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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1:09:25
- 수정2021-02-01 11:17:13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오전 법무부 청사를 방문해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윤 총장은 방문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취임 축하 차원으로 온 것”이라며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박 장관에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인사 얘기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습니다.
윤 총장은 10여 분 가량 박 장관을 만나고 나온 뒤에는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도 오늘 윤 총장의 방문에 대해 “취임 축하를 위한 것으로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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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은 방문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취임 축하 차원으로 온 것”이라며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박 장관에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인사 얘기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습니다.
윤 총장은 10여 분 가량 박 장관을 만나고 나온 뒤에는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도 오늘 윤 총장의 방문에 대해 “취임 축하를 위한 것으로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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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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