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농식품 판매액 지난해보다 56% 증가
입력 2021.02.01 (12:25)
수정 2021.0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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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농식품 판매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설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4∼24일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1천25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805억 원보다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 96.5%, 한우 등 축산물 28.0%,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1.8%,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3%,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2% 등 모든 품목의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한시적으로 농식품의 선물가액을 상향하고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면서 농식품 선물 매출이 큰 폭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4∼24일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1천25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805억 원보다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 96.5%, 한우 등 축산물 28.0%,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1.8%,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3%,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2% 등 모든 품목의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한시적으로 농식품의 선물가액을 상향하고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면서 농식품 선물 매출이 큰 폭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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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농식품 판매액 지난해보다 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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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2:25:44
- 수정2021-02-01 15:09:16
설 농식품 판매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설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4∼24일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1천25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805억 원보다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 96.5%, 한우 등 축산물 28.0%,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1.8%,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3%,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2% 등 모든 품목의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한시적으로 농식품의 선물가액을 상향하고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면서 농식품 선물 매출이 큰 폭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4∼24일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1천25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805억 원보다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 96.5%, 한우 등 축산물 28.0%,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1.8%,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3%,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2% 등 모든 품목의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한시적으로 농식품의 선물가액을 상향하고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면서 농식품 선물 매출이 큰 폭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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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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