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0집 세 번째 연기…내달 발매

입력 2021.02.01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앨범 발매 일정을 또다시 연기했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발매를 다음 달 16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이 앨범 발매가 미뤄지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당초 슈퍼주니어는 이 앨범을 지난해 12월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1월로 연기했고, 이후 2월 16일로 한 차례 더 연기했다.

소속사는 "최선을 다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나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피치 못할 시행착오가 반복되면서 (발매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듭되는 일정 변경으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하면서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나는 날만을 기다려온 멤버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뿐임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이블SJ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세 번째 연기…내달 발매
    • 입력 2021-02-01 13:06:23
    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앨범 발매 일정을 또다시 연기했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발매를 다음 달 16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이 앨범 발매가 미뤄지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당초 슈퍼주니어는 이 앨범을 지난해 12월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1월로 연기했고, 이후 2월 16일로 한 차례 더 연기했다.

소속사는 "최선을 다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나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피치 못할 시행착오가 반복되면서 (발매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듭되는 일정 변경으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하면서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나는 날만을 기다려온 멤버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뿐임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이블SJ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