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후로 위험 사업장 5천900곳 자율 안전점검
입력 2021.02.01 (14:11)
수정 2021.02.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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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후인 오는 4일부터 10일, 15일부터 18일까지 '노사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건설, 조선, 철강 업종의 고위험 사업장 등 5천900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로 지연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있고, 생산 설비의 일시적 가동 중지와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노사 안전보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 추락, 붕괴사고 예방 조치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노동부에 제출해야합니다.
고용부는 사업장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보건공단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조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점검 대상은 건설, 조선, 철강 업종의 고위험 사업장 등 5천900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로 지연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있고, 생산 설비의 일시적 가동 중지와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노사 안전보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 추락, 붕괴사고 예방 조치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노동부에 제출해야합니다.
고용부는 사업장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보건공단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조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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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전후로 위험 사업장 5천900곳 자율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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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4:11:55
- 수정2021-02-01 18:06:27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후인 오는 4일부터 10일, 15일부터 18일까지 '노사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건설, 조선, 철강 업종의 고위험 사업장 등 5천900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로 지연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있고, 생산 설비의 일시적 가동 중지와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노사 안전보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 추락, 붕괴사고 예방 조치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노동부에 제출해야합니다.
고용부는 사업장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보건공단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조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점검 대상은 건설, 조선, 철강 업종의 고위험 사업장 등 5천900곳입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로 지연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있고, 생산 설비의 일시적 가동 중지와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노사 안전보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 추락, 붕괴사고 예방 조치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노동부에 제출해야합니다.
고용부는 사업장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보건공단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조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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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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