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누적 1589명
입력 2021.02.01 (19:04)
수정 2021.02.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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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증가세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확진자가 많은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에서는 오늘 하루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먼저 청주에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직장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곳은 청주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로 방역 당국은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도 기업체발 연쇄 감염 가능성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일하는 음성 거주 3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5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확진자가 나온 업체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된 9명 가운데 충주 고교 운동부 10대 4명을 비롯해, 모두 6명이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절반가량이 '무증상' 확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주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자에 의한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해 한 가구에 1명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증가세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확진자가 많은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에서는 오늘 하루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먼저 청주에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직장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곳은 청주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로 방역 당국은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도 기업체발 연쇄 감염 가능성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일하는 음성 거주 3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5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확진자가 나온 업체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된 9명 가운데 충주 고교 운동부 10대 4명을 비롯해, 모두 6명이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절반가량이 '무증상' 확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주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자에 의한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해 한 가구에 1명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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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2-01 20:38:19
[앵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증가세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확진자가 많은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에서는 오늘 하루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먼저 청주에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직장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곳은 청주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로 방역 당국은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도 기업체발 연쇄 감염 가능성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일하는 음성 거주 3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5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확진자가 나온 업체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된 9명 가운데 충주 고교 운동부 10대 4명을 비롯해, 모두 6명이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절반가량이 '무증상' 확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주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자에 의한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해 한 가구에 1명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증가세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확진자가 많은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 감염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북에서는 오늘 하루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먼저 청주에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직장 동료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곳은 청주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로 방역 당국은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도 기업체발 연쇄 감염 가능성에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일하는 음성 거주 3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5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확진자가 나온 업체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점이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된 9명 가운데 충주 고교 운동부 10대 4명을 비롯해, 모두 6명이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절반가량이 '무증상' 확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주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자에 의한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해 한 가구에 1명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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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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