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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한국어 ‘IB 월드스쿨’…국제 인증 교과 운영
입력 2021.02.01 (19:19) 수정 2021.02.01 (20:40)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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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대 사범대 부설초ㆍ중학교가 IB, 즉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IB 인증학교인 'IB 월드 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두 학교는 세계 최초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이 됐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제 바칼로레아 공식 인증학교임을 나타내는 현판이 교문 앞에 부착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약 18개월 간 IB 후보학교로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무난히 운영한 점을 IB본부로부터 인정받은 겁니다.

경북대 부설초등학교와 부설중학교는 특히 전 세계 5천4백여 IB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이 됐습니다.

[강은희/대구시교육감 : "(IB교육을) 한국어로도 시작해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IB프로그램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IB 즉,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은 교사가 아닌 학생 주도의 창의 융합적 수업과 평가로 운영해 선진교육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선진국 명문학교들의 상당수가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공립 학교 가운데 공식인증을 받은 곳은 대구가 처음입니다.

[양선빈/경북대 사범대 부설중 2학년 : "IB공식학교가 되면 IB본부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더 좋은 학습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에는 이 외에도 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가 다음달 안으로 인증학교 신청서를 제출해 상반기에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 대한민국 1호 한국어 ‘IB 월드스쿨’…국제 인증 교과 운영
    • 입력 2021-02-01 19:19:26
    • 수정2021-02-01 20:40:14
    뉴스7(대구)
[앵커]

경북대 사범대 부설초ㆍ중학교가 IB, 즉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IB 인증학교인 'IB 월드 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두 학교는 세계 최초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이 됐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제 바칼로레아 공식 인증학교임을 나타내는 현판이 교문 앞에 부착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약 18개월 간 IB 후보학교로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무난히 운영한 점을 IB본부로부터 인정받은 겁니다.

경북대 부설초등학교와 부설중학교는 특히 전 세계 5천4백여 IB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이 됐습니다.

[강은희/대구시교육감 : "(IB교육을) 한국어로도 시작해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IB프로그램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IB 즉,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은 교사가 아닌 학생 주도의 창의 융합적 수업과 평가로 운영해 선진교육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선진국 명문학교들의 상당수가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공립 학교 가운데 공식인증을 받은 곳은 대구가 처음입니다.

[양선빈/경북대 사범대 부설중 2학년 : "IB공식학교가 되면 IB본부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더 좋은 학습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에는 이 외에도 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가 다음달 안으로 인증학교 신청서를 제출해 상반기에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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