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대행 “코로나19 방역 최우선…선거 개입 금지”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연이은 시장 공석으로 제기되는 시정 공백 우려에 대해 중단 없는 시정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첫 간부회의에서 “4월 보궐선거까지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진행해 가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는 코로나19 방역이라며 백신 접종과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궐선거와 관련한 어떤 일에도 개입하지 말고,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