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까지 수입 달걀 2천만 개 시중 유통”

입력 2021.02.01 (19:41) 수정 2021.02.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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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정부가 설 직전까지 수입 달걀 2천만 개 등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하루 전인 오는 10일까지 수입 신선란 2천만 개와 국내산 신선란 180만 개 등을 시중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준 특란 30개 달걀 한 판의 소비자 가격은 7천350원으로 평년보다 37.7%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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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전까지 수입 달걀 2천만 개 시중 유통”
    • 입력 2021-02-01 19:41:08
    • 수정2021-02-01 1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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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정부가 설 직전까지 수입 달걀 2천만 개 등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하루 전인 오는 10일까지 수입 신선란 2천만 개와 국내산 신선란 180만 개 등을 시중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준 특란 30개 달걀 한 판의 소비자 가격은 7천350원으로 평년보다 37.7%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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