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02.01 (20:07)
수정 2021.02.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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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산란계 6만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안성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산란계 6만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안성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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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성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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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0:07:18
- 수정2021-02-01 20:08:00
경기도 안성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산란계 6만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안성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산란계 6만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안성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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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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