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노약자 외출 자제”

입력 2021.02.01 (20:40) 수정 2021.0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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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1일) 오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후 7시 79㎍/㎥, 오후 8시 77㎍/㎥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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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노약자 외출 자제”
    • 입력 2021-02-01 20:40:51
    • 수정2021-02-01 20:42:00
    재난
서울시가 오늘(1일) 오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후 7시 79㎍/㎥, 오후 8시 77㎍/㎥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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