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항’받고 ‘해저터널’에 ‘경제자유구역’까지?…부산 민심 잡기 총력

입력 2021.02.01 (20:46) 수정 2021.02.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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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또 여야 합의를 전제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숟가락 얹기"라며 견제구를 날렸는데요.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여의도를 찾아 "부산 신항과 진해신항까지 들어서는데, 배후에 경제자유구역같은 단지가 조성이 돼야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공항에 더해 해저터널, 경제자유구역까지 등장한 여야의 부산 민심잡기 총력전. 여심야심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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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1 20:46:05
    • 수정2021-02-01 20:46:40
    여심야심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또 여야 합의를 전제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숟가락 얹기"라며 견제구를 날렸는데요.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여의도를 찾아 "부산 신항과 진해신항까지 들어서는데, 배후에 경제자유구역같은 단지가 조성이 돼야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공항에 더해 해저터널, 경제자유구역까지 등장한 여야의 부산 민심잡기 총력전. 여심야심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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