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설 명절 앞두고 방역 등 대책 추진

입력 2021.02.01 (21:41) 수정 2021.02.01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특별방역 등 4대 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특별방역 대책 분야로는 설 연휴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집안 마스크 착용, 개인차량 이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같은 유통매장, 터미널과 역, 종교시설 등 27개 업종과 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감염병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을 명절 전에 지급하고, 비대면 상품 판매와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활성화하는 등 시군과 함께 경제 분야 활성화도 돕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기동청소반이 생활 쓰레기를 특별 수거해 환경을 정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릴 계획입니다.

문화체육시설은 온라인 공연과 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설 명절 앞두고 방역 등 대책 추진
    • 입력 2021-02-01 21:41:23
    • 수정2021-02-01 22:40:02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특별방역 등 4대 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특별방역 대책 분야로는 설 연휴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집안 마스크 착용, 개인차량 이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같은 유통매장, 터미널과 역, 종교시설 등 27개 업종과 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감염병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을 명절 전에 지급하고, 비대면 상품 판매와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활성화하는 등 시군과 함께 경제 분야 활성화도 돕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기동청소반이 생활 쓰레기를 특별 수거해 환경을 정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릴 계획입니다.

문화체육시설은 온라인 공연과 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