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9명…거제 목욕탕 누적 75명

입력 2021.02.01 (21:49) 수정 2021.02.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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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이틀 연속 한자릿수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제의 확진자 2명은 목욕탕 관련으로, 그동안 거제 지역 목욕탕 2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의 연결 고리가 밝혀짐에 따라 동일 발생으로 묶여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산은 3명으로, 2명은 가족 사이로 부산 확진자 접촉이며 사천 확진자 2명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진주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 김해에서는 유증상자 검사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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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확진자 9명…거제 목욕탕 누적 75명
    • 입력 2021-02-01 21:49:28
    • 수정2021-02-01 22:15:19
    뉴스9(창원)
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이틀 연속 한자릿수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제의 확진자 2명은 목욕탕 관련으로, 그동안 거제 지역 목욕탕 2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의 연결 고리가 밝혀짐에 따라 동일 발생으로 묶여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산은 3명으로, 2명은 가족 사이로 부산 확진자 접촉이며 사천 확진자 2명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진주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 김해에서는 유증상자 검사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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