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5일부터 파업 돌입”
입력 2021.02.01 (21:52)
수정 2021.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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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5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임금 동결, 상여금 200% 반납 등의 희생을 감내했는데도 지난달 30일 22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인력 구조 조정안을 제시했다며 통상 임금 등의 일괄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는 5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임금 동결, 상여금 200% 반납 등의 희생을 감내했는데도 지난달 30일 22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인력 구조 조정안을 제시했다며 통상 임금 등의 일괄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는 5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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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5일부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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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52:14
- 수정2021-02-01 22:02:12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5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임금 동결, 상여금 200% 반납 등의 희생을 감내했는데도 지난달 30일 22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인력 구조 조정안을 제시했다며 통상 임금 등의 일괄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는 5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임금 동결, 상여금 200% 반납 등의 희생을 감내했는데도 지난달 30일 22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인력 구조 조정안을 제시했다며 통상 임금 등의 일괄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는 5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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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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