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희망 나눔캠페인 100억 돌파…사상 최초
입력 2021.02.01 (21:58)
수정 2021.02.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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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목표액인 37억 3천만 원을 초과한 38억 900여 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전체 모금액도 106억 3천 여 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억 8천여만 원이 늘어 1989년 모금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목표액인 37억 3천만 원을 초과한 38억 900여 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전체 모금액도 106억 3천 여 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억 8천여만 원이 늘어 1989년 모금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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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속 희망 나눔캠페인 100억 돌파…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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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58:15
- 수정2021-02-01 22:11:46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목표액인 37억 3천만 원을 초과한 38억 900여 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전체 모금액도 106억 3천 여 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억 8천여만 원이 늘어 1989년 모금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목표액인 37억 3천만 원을 초과한 38억 900여 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전체 모금액도 106억 3천 여 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억 8천여만 원이 늘어 1989년 모금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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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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