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영아 아동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1.02.01 (21:58)
수정 2021.02.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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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에 대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복부에 다발성 장기 손상을 입었다는 의사의 학대 의심 소견을 듣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학대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복부에 다발성 장기 손상을 입었다는 의사의 학대 의심 소견을 듣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학대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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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 영아 아동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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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58:51
- 수정2021-02-01 22:12:52
7개월 영아에 대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복부에 다발성 장기 손상을 입었다는 의사의 학대 의심 소견을 듣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학대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반쯤 도내 한 병원으로부터 7개월 영아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복부에 다발성 장기 손상을 입었다는 의사의 학대 의심 소견을 듣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학대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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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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