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첫 도착 화이자 백신…“제주 의료진은 못 맞을 듯”
입력 2021.02.01 (22:00)
수정 2021.02.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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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제주 지역 의료진은 첫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 우선 도입할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스, 약 6만 명 분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첫 접종 대상에 제주 지역 의료진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 우선 도입할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스, 약 6만 명 분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첫 접종 대상에 제주 지역 의료진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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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중순 첫 도착 화이자 백신…“제주 의료진은 못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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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2:00:49
- 수정2021-02-01 22:13:28
이달 중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제주 지역 의료진은 첫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 우선 도입할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스, 약 6만 명 분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첫 접종 대상에 제주 지역 의료진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 우선 도입할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스, 약 6만 명 분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첫 접종 대상에 제주 지역 의료진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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