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74억 모금…사랑의 온도 142도
입력 2021.02.01 (23:01)
수정 2021.02.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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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74억 4천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42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의 90% 수준인 52억 5천만 원으로 설정했지만 대한유화 등 지역 기업들의 기부액 증가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의 90% 수준인 52억 5천만 원으로 설정했지만 대한유화 등 지역 기업들의 기부액 증가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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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눔캠페인’ 74억 모금…사랑의 온도 1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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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3:01:57
- 수정2021-02-01 23:14:36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74억 4천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42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의 90% 수준인 52억 5천만 원으로 설정했지만 대한유화 등 지역 기업들의 기부액 증가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의 90% 수준인 52억 5천만 원으로 설정했지만 대한유화 등 지역 기업들의 기부액 증가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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