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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월드사격·통영 이순신요트대회 국비 지원

입력 2021.02.02 (10:05) 수정 2021.02.02 (11:01)

진주-산청 협력 ‘동일생활권’ 사업 확대

경상남도는 내년 열리는 창원 월드컵사격대회와 통영의 이순신 장군 배 국제요트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사가 안정적으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내년 4월 1,000여 명이 참가해 도쿄 올림픽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이순신 장군 배 국제요트대회는 내년 11월 통영시 도남항과 한산도 해역에서 국내 최대 규모 요트대회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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