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공사장에 불…인부 3명 연기흡입
입력 2021.02.02 (21:47)
수정 2021.02.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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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의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중이던 노동자 58살 A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중이던 노동자 58살 A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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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아파트 공사장에 불…인부 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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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2 21:47:00
- 수정2021-02-02 22:30:11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1/02/02/60_5109539.jpg)
오늘(2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의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중이던 노동자 58살 A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중이던 노동자 58살 A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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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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