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2.03 (06:01) 수정 2021.02.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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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 케미호’ 선원 석방 결정…선장 제외

이란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 달 가까이 억류해왔던 한국케미호 선원들의 귀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장과 선박은 계속 이란에 억류됩니다.

우리은행·KB 증권, ‘라임 부실’ 알고도 판매

우리은행과 KB 증권이 라임 펀드의 부실 가능성을 알면서도 고객에게 팔았음을 입증하는 내부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검찰도 문건을 확보해 임직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개선·전수조사 의견 축소·은폐 정황

원자로 수소 제거 장치의 결함 의혹과 관련해 한수원 내부에선 즉각 개선과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한수원 간부가 이를 축소, 은폐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어릴수록 감염률↓…“등교중지 능사 아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잘 감염되지 않고 전파력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살 이하 어린이가 교육시설에서 감염된 비율은 5% 안팎에 불과해, 등교 중지가 능사가 아니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춘’ 아침 ‘반짝 추위’…저녁부터 눈

'입춘'인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저녁부터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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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3 06:01:39
    • 수정2021-02-03 0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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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 케미호’ 선원 석방 결정…선장 제외

이란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 달 가까이 억류해왔던 한국케미호 선원들의 귀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장과 선박은 계속 이란에 억류됩니다.

우리은행·KB 증권, ‘라임 부실’ 알고도 판매

우리은행과 KB 증권이 라임 펀드의 부실 가능성을 알면서도 고객에게 팔았음을 입증하는 내부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검찰도 문건을 확보해 임직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개선·전수조사 의견 축소·은폐 정황

원자로 수소 제거 장치의 결함 의혹과 관련해 한수원 내부에선 즉각 개선과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한수원 간부가 이를 축소, 은폐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어릴수록 감염률↓…“등교중지 능사 아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잘 감염되지 않고 전파력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살 이하 어린이가 교육시설에서 감염된 비율은 5% 안팎에 불과해, 등교 중지가 능사가 아니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춘’ 아침 ‘반짝 추위’…저녁부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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