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 성추행 의혹, 관련자 징계해야”

입력 2021.02.03 (08:29) 수정 2021.0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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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지역 여성단체가 대학 측에 징계 절차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9년 12월 전남대 산학협력단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교육부의 통보대로 관련자들을 징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감사에 나선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성추행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산학협력단 간부와 교수 등 8명에 대해 징계통보를 내렸지만 학교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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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산학협력단 성추행 의혹, 관련자 징계해야”
    • 입력 2021-02-03 08:29:21
    • 수정2021-02-03 08:57:37
    뉴스광장(광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지역 여성단체가 대학 측에 징계 절차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9년 12월 전남대 산학협력단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교육부의 통보대로 관련자들을 징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감사에 나선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성추행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산학협력단 간부와 교수 등 8명에 대해 징계통보를 내렸지만 학교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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