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중위가격 첫 3억 원 돌파
입력 2021.02.03 (08:41)
수정 2021.02.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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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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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중위가격 첫 3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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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08:41:01
- 수정2021-02-03 08:58:36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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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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