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온가속기 사업 기간 내 목표 달성 불가능”
입력 2021.02.03 (08:41)
수정 2021.02.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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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이 목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이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에서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경우 제작 공급 물량과 성능 시험 등에 있어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고에너지 가속장치는 성능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 안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해외자문위원과 총괄위원의 점검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기간과 비용에 변화 없이 현재 일괄 구축을 단계별 구축으로 전환하는 안과 사업기간을 4년 연장하고 사업비는 천444억 원 증액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에서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경우 제작 공급 물량과 성능 시험 등에 있어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고에너지 가속장치는 성능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 안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해외자문위원과 총괄위원의 점검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기간과 비용에 변화 없이 현재 일괄 구축을 단계별 구축으로 전환하는 안과 사업기간을 4년 연장하고 사업비는 천444억 원 증액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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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온가속기 사업 기간 내 목표 달성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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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08:41:41
- 수정2021-02-03 08:58:3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이 목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이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에서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경우 제작 공급 물량과 성능 시험 등에 있어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고에너지 가속장치는 성능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 안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해외자문위원과 총괄위원의 점검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기간과 비용에 변화 없이 현재 일괄 구축을 단계별 구축으로 전환하는 안과 사업기간을 4년 연장하고 사업비는 천444억 원 증액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에서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경우 제작 공급 물량과 성능 시험 등에 있어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고에너지 가속장치는 성능이 확보되지 않아 올해 안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해외자문위원과 총괄위원의 점검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기간과 비용에 변화 없이 현재 일괄 구축을 단계별 구축으로 전환하는 안과 사업기간을 4년 연장하고 사업비는 천444억 원 증액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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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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