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아스파라거스’ 신소득 작목 집중 육성

입력 2021.02.03 (10:00) 수정 2021.0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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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올해 농가의 신소득 작목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특허를 받은 ‘연화재배용 차광장치’를 농가에 보급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내년까지 아스파라거스 재배 면적을 기존의 2배인 8만 제곱미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아스파라거스 우량 종묘를 공급하고, 농협 납품 등 새로운 판로를 마련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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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아스파라거스’ 신소득 작목 집중 육성
    • 입력 2021-02-03 10:00:25
    • 수정2021-02-03 10:06:43
    930뉴스(강릉)
삼척시가 올해 농가의 신소득 작목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특허를 받은 ‘연화재배용 차광장치’를 농가에 보급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내년까지 아스파라거스 재배 면적을 기존의 2배인 8만 제곱미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아스파라거스 우량 종묘를 공급하고, 농협 납품 등 새로운 판로를 마련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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