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중위가격 첫 3억 원 돌파

입력 2021.02.03 (10:36) 수정 2021.0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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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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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아파트 중위가격 첫 3억 원 돌파
    • 입력 2021-02-03 10:36:53
    • 수정2021-02-03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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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4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83만 원 올랐습니다.

세종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천7백만 원, 충남은 1억5천8백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있는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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