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성금 마련한 톰 무어 별세
입력 2021.02.03 (10:48)
수정 2021.02.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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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살 생일을 앞두고 정원 100바퀴를 돌아 코로나19 성금을 500억 원 넘게 모았던 영국 톰 무어 할아버지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톰 무어 할아버지는 지난주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어제 숨졌는데요.
별세 소식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했고, 톰 무어 할아버지 집에 꽃과 편지를 보내며 추모를 이어 갔습니다.
톰 무어 할아버지는 지난주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어제 숨졌는데요.
별세 소식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했고, 톰 무어 할아버지 집에 꽃과 편지를 보내며 추모를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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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코로나19 성금 마련한 톰 무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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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0:48:32
- 수정2021-02-03 10:59:30
지난해 100살 생일을 앞두고 정원 100바퀴를 돌아 코로나19 성금을 500억 원 넘게 모았던 영국 톰 무어 할아버지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톰 무어 할아버지는 지난주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어제 숨졌는데요.
별세 소식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했고, 톰 무어 할아버지 집에 꽃과 편지를 보내며 추모를 이어 갔습니다.
톰 무어 할아버지는 지난주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어제 숨졌는데요.
별세 소식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했고, 톰 무어 할아버지 집에 꽃과 편지를 보내며 추모를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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